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지난 4월 1일부터 4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해양레저관광 박람회’에 참가해 동해안 해양관광 콘텐츠를 적극 홍보하며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와 재단은 방문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홍보 전략을 펼쳤다. 공식 SNS 구독과 연계한 ‘가고 싶은 강원 바다 스티커 이벤트’와 ‘강원 해양레저 및 바다 관광 퀴즈’를 운영해 현장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강원 바다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특히 이벤트 참여자에게 제공된 캠핑의자, 비치타월, 보조배터리 등 ‘동해안 여행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된 홍보 물품은 준비된 수량이 연일 조기 소진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실제 여행 시 활용도가 높은 실용적 구성으로 방문객의 만족도를 끌어올린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현장에서는 요트 체험관광과 해양치유 관광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강원 동해안만의 차별화된 해양레저 자원을 부각했다. 또한 강원생활도민증 제도 안내를 통해 수도권 잠재 관광객의 장기 체류 및 재방문을 유도하는 전략도 병행했다. 이와 함께 동해안 각 시군의 해양레저 관광 홍보 책자를 비치해 지역별 특화 관광 자원을 종합적으로 알리는 역할도 수행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강원 동해안의 역동적인 해양레저 라이프스타일을 수도권 시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한민국 대표 해양레저관광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와 재단은 박람회 기간 중 스티커 이벤트를 통해 수집한 방문객 데이터를 분석해 동해안 지역별 선호도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군별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과 타깃 마케팅 전략 수립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