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16(월)

축제/행사/지역뉴스
Home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 속초시 제7기 SNS 기자단 모집 시민 참여형 관광 홍보 강화
      강원 속초시가 디지털 홍보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시민 참여형 시정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제7기 속초시 SNS 기자단을 모집한다. 시민의 시각에서 속초의 관광과 문화 정책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온라인 홍보 파트너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속초시는 제6기 SNS 기자단의 임기가 오는 3월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새로운 제7기 SNS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단은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참여해 정책과 관광 문화 등 속초의 다양한 소식을 시민의 시각에서 전달하고 온라인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운영된다. 모집은 3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총 20명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블로그 기자단 5명과 소셜 기자단 15명이 각각 선발될 예정이다. 블로그 기자단은 현장 취재를 통해 정책과 관광 문화 콘텐츠를 심층적으로 소개하고 소셜 기자단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해 속초의 다양한 매력을 빠르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만 19세 이상으로 속초시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이 활발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기자단은 오는 4월 1일부터 2028년 3월 31일까지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기자단은 속초시 주요 정책과 행사 관광지 생활 정보 등을 직접 취재해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를 통해 속초의 관광 자원과 지역 소식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활동 기자단에게는 콘텐츠 작성에 따른 활동 보상금이 지급되며 기자증 발급과 함께 팸투어 참여 기회와 역량 강화 교육 등이 제공된다. 또한 속초미디어센터 장비와 교육 지원도 받을 수 있어 콘텐츠 제작 역량을 높일 수 있다. 매년 우수 활동 기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도 마련돼 기자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장려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속초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 공고를 확인한 뒤 지원서와 관련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제6기 속초시 SNS 기자단은 2024년 4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활동하며 80퍼센트 이상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다양한 현장 취재와 콘텐츠 제작을 통해 속초의 관광 자원과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박은영 속초시 시민소통과장은 SNS 기자단은 시민의 시각에서 속초의 매력과 시정 소식을 전달하는 중요한 홍보 파트너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6-03-16
  • 춘천 실레마을 강원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문학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
      강원 춘천시의 대표 문학 관광지인 실레마을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로 평가받으며 강원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춘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6 강원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 육성 공모사업 대상지로 김유정문학촌 일원의 춘천 실레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사업은 인지도는 낮지만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한국관광공사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모에 선정된 관광지는 전문 컨설팅과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지원 등 관광객 유입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실레마을은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김유정의 소설 배경이 된 장소로 잘 알려진 문학 관광지다. 마을에는 김유정문학촌을 비롯해 책과 인쇄박물관, 전상국 문학의 뜰, 전통주조 체험공간 등 다양한 문화와 체험 관광시설이 도보권에 밀집해 있어 문학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관광마을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수도권에서 전철로 약 한 시간대 접근이 가능한 교통 편의성 덕분에 자동차 없이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관광지다. 춘천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실레마을 일대 관광 자원을 더욱 강화하고 문학과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발굴해 걷고 체험하며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홍보 마케팅을 확대해 춘천을 대표하는 문화 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춘천시는 오는 20일 시청 접견실에서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역협력단과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실레마을 관광 콘텐츠 개발과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실레마을은 문학과 자연, 체험 콘텐츠가 결합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라며 한국관광공사와 협력을 통해 실레마을을 강원을 대표하는 문화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하고 춘천 관광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6-03-12
  • 속초 관광소비액 6484억 원 기록 도내 증가 규모 1위
      속초시의 관광 소비 규모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강원 지역 주요 관광도시 가운데 소비 증가 규모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객 증가와 함께 관광 소비도 확대되면서 속초 관광 산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속초시는 고려대학교 융합연구원 디지털혁신연구센터가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과 강원관광재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25년 속초시 관광 소비 규모가 약 648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강원도 시군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규모이며 특히 관광 소비 증가액은 전년 대비 269억 원 늘어나 도내 시군 가운데 증가 규모 1위를 기록했다. 관광 소비 증가율 역시 4.32퍼센트로 도내 상위권에 올라 주요 관광도시 가운데에서도 소비 성장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객 유입 측면에서도 성장 흐름이 이어졌다. 속초시는 2025년 외지인 관광객 약 2600만 명이 방문해 도내 시군 가운데 세 번째로 많은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122만 명이 증가해 증가 규모는 도내 2위로 분석됐으며 외지인 관광객 증가율 역시 4.94퍼센트로 상위권을 기록했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 규모도 도내 3위로 나타나 속초 관광이 내국인 중심 관광지에서 국제 관광도시로 확장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속초시는 주민 1명당 약 326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구조로 나타나 강릉 원주 춘천 등 주요 도시보다 높은 관광 집중도를 보였다. 이는 인구 대비 관광객 유입 규모가 큰 관광 특화 도시의 구조를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속초시는 관광 산업 성장 성과가 지역 주민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광 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광 수입을 활용한 공영주차장 확충과 관광지 환경 개선,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주민 체감형 관광 정책을 통해 관광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관광 빅데이터 분석 결과는 속초 관광이 양적 성장뿐 아니라 관광 소비와 체류 측면에서도 함께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와 관광 인프라 개선, 교통과 관광 수용력 관리 등을 통해 속초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핵심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6-03-12

실시간 강원 기사

  • 강원특별자치도, 해외 전담여행사와 동계 관광 확대 논의…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준비 본격화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11월 19일 서울 강원특별자치도민회관에서 해외 전담여행사와 함께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준비하기 위한 동계 관광상품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총 37개 해외 전담여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강원의 겨울 관광자원 홍보와 향후 전략 수립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강원이 보유한 풍부한 겨울 관광자원, 자연경관, 스키·눈썰매 등 동계 레포츠 기반 시설을 활용해 해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상품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강원특별자치도의 경쟁력 있는 겨울 관광 콘텐츠를 체계화하고, 해외 시장에서 강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해외 전담여행사들은 강원 겨울 관광의 차별성과 잠재력에 주목했다. 참석자들은 “강원특별자치도는 자연경관, 겨울 스포츠, 고유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독보적인 동계 여행지”라며 “해외 고객들에게 강원의 특별함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현지 시장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는 데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동계 시즌 해외 홍보 전략, 글로벌 플랫폼을 통한 패키지 상품 출시, 현지 여행사와의 공동 마케팅 등 구체적인 추진 방안도 공유됐다. 이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앞두고 해외 시장에서의 노출 확대와 방문 수요 증가를 본격적으로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강원 동계 관광산업의 성장과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서는 해외 전담여행사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강원의 겨울 관광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더 많은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전환점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세계적인 겨울 여행지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자리로 평가되며, 향후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한 강원 동계 관광 활성화에 탄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5-11-21
  • 강원디자인축제 2025, 11월 20일 개막… 강원의 미래 디자인 혁신 한자리에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디자인진흥원(원장 최인숙)이 주관하는 ‘강원디자인축제(페스타) 2025’가 오는 11월 20일 강원디자인진흥원 전시장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디자인과 함께 뛰는 강원의 미래’를 주제로, 강원지역 산업·공공·문화 전반에 적용된 다양한 디자인 성과를 시민과 산업계에 폭넓게 소개하는 자리다. 개막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강원도의회 의장, 전국 지역디자인진흥원 관계자, 주요 언론사,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 등 디자인 분야의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지역 디자인 산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전시 콘텐츠는 올해 진흥원이 추진한 디자인 지원사업의 전반적인 성과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는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및 사업화 결과물, 업사이클 디자인 사례,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 과정의 성과물, 공공디자인 개선 프로젝트, 각종 디자인 공모전·어워드 수상작 등 총 5개 분야로 나뉘어 소개된다. 실물 작품과 설명 패널이 함께 설치돼 산업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올해 전시는 행사 종료 이후에도 2026년 6월 30일까지 상설로 운영되며,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강원의 디자인 역량을 지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11월 21일에는 디자이너 교류 확대를 목표로 한 네트워크 프로그램 ‘디자이너 데이(Designer’s Day)’가 마련된다.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업 사례를 공유하고 디자인 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지며, 강원의 디자인 생태계를 더욱 단단하게 연결하는 교류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최인숙 강원디자인진흥원 원장은 “강원디자인축제는 디자인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대전환의 시대 속에서 디자인이 강원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강원디자인축제 2025는 지역의 창의성과 산업적 가능성을 결합한 종합 디자인 행사로, 강원의 미래 혁신을 이끌 디자인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체감할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5-11-19
  • 속초시, 2025 김장 대축제 성료… 10톤 김치로 이웃사랑 실천
        속초시는 11월 19일 수요일 속초종합경기장 주차장 일대에서 ‘함께하는 속초, 모두가 누리는 복지’를 슬로건으로 2025년 김장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속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지현)과 속초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종수)가 공동 주관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단체,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겨울맞이 나눔의 온정을 더했다. 참가자들은 정성껏 김장김치 10kg 1,000통, 총 10톤을 담가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 나눔은 올여름 폭염과 긴 장마로 인해 식재료비 부담이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뜻깊은 행사다. 행사에 사용된 김장 재료는 배추부터 양념까지 모두 국내산으로 준비해, 수혜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고려한 점이 돋보인다. 특히 이번 사업 예산은 속초시민들이 공동모금회 지역연계모금을 통해 마련한 ‘속초시 이웃연대 희망나눔운동기금’으로 추진돼,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실질적인 사회적 지원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김장 대축제는 속초의 대표적인 이웃 나눔 행사로 매년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따뜻한 마음이 모여 어려운 이웃의 겨울을 지탱하는 원동력이 되는 만큼, 앞으로 나눔이 생활이 되고 복지가 일상이 되는 속초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속초시는 올해 김장 대축제 외에도 각 동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동별 김장나눔’을 통해 추가로 총 1,549통의 김치를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며, 겨울철 먹거리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눔 문화를 확산할 방침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5-11-19
  • 2025 평창고랭지김장축제, 방문객 6만 명 돌파… 역대 최대 성과로 마무리
      ‘2025년 평창 고랭지 김장축제’(www.gimjang700.co.kr, 위원장 장문혁)가 11월 17일 13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평창 고랭지 김장축제 위원회(이하 김장축제위원회)는 폐막식에서 약 6만 명의 방문객과 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만 명, 매출은 9억원 이상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고의 성과로 평가된다. 장문혁 김장축제위원장은 “평창 고랭지 배추의 뛰어난 품질과 10년 넘게 이어온 양념 맛 개선 노력, 해양심층수 소금으로 절인 프리미엄 김치가 큰 인기를 끌었다”고 언급했다. 평창 고랭지 김장축제는 2016년 처음 시작됐으며, 첫해 2억5000만원에서 시작해 2021년에는 10억원대, 2024년에는 20억원대로 성장하더니 올해는 약 30억 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장 위원장은 지속적인 성장 비결로 맛있는 김장과 편리한 체험, 지역 주민들의 친절한 서비스를 강조했다. 한 번 방문한 사람들은 다음 해 친구나 가족을 데리고 다시 올 만큼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초보자도 쉽게 김장할 수 있도록 버무리는 법을 알려주고, 완성한 김치는 차량까지 직접 실어주는 세심한 서비스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축제의 성공은 진부면뿐 아니라 평창군 전역으로 김장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인근 대화면은 지역 특산품인 대화 고추를 활용한 ‘명품 대화초 김장 잔치’를 올해 4회째 열었고, 클래식 음악 축제로 유명한 방림·계촌 지역도 올해 처음으로 ‘클래식 김장 축제’를 개최했다. 평창군은 이러한 흐름을 이어 11월 11일을 ‘김장의 날’로 선포하고, 김장축제 개막일인 11월 5일 공식 선포식을 진행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김장축제와 김치 산업을 결합해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으며, 농업·일자리·관광을 연결해 지역경제를 키우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올해 김장축제는 고객 만족도가 높았다. 기존 비닐하우스 형태의 체험장을 대신해 1768㎡ 규모의 대형 막 구조 체험장을 새로 마련해 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과 함께 활용해 시간당 600명 이상이 동시에 김장을 체험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다. 체험장 내에서 제공한 만둣국도 큰 인기를 끌었다. 평창의 향토 음식인 ‘갓 만두’를 기본으로 축제 김치와 돼지고기를 넣은 ‘김치 고기만두’를 대관령 한우 육수로 끓여 시원하게 낸 만둣국은 특히 호응이 높았다. 지역 주민들이 직접 빚는 만두는 수요를 제때 맞추지 못해 판매를 중단한 날도 있을 정도였다. 김장축제에서 사용된 배추·무·대파 등 주요 재료는 모두 평창 고랭지 농산물이다. 젓갈류와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는 모두 지역에서 재배됐으며, 배추와 무는 계약재배 방식으로 공급됐다. 고춧가루는 실명제로 관리되며, 지역 어르신들이 고추 꼭지를 하나하나 손질해 품질을 높였다. 양념은 진부 지역 전통 방식을 바탕으로 매년 고객 의견을 반영해 점점 더 맛을 개선하고 있다. 축제 운영에는 매일 150~250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했다. 진부면 이장 협의회는 교통 관리와 김장 실어 나르기 등 현장을 맡았고,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는 체험장 정리와 김장 초보들을 돕는 역할을 했다. 포장재 준비는 지역 리더들의 모임인 진부회가 맡았으며, 만두는 진부 여성회가 매일 4000개 이상 손으로 직접 빚어 지역 음식을 관광자원으로 키우는 데 이바지했다. 장문혁 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김장 문화를 산업으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시작점이었다”며 “앞으로도 김장 체험 프로그램을 더 발전시키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계속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5-11-18
  • 강릉 여행, 이제 QR 하나면 OK… ‘대중교통 관광 가이드 플랫폼’ 공식 출시
      강릉을 방문하는 도보 여행객을 위한 ‘대중교통 기반 관광 안내 플랫폼’이 공식 개시되며 강릉 여행의 이동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한국관광공사와 강원관광재단은 11월 17일, 강릉시 대중교통 관광 가이드 플랫폼을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강릉 곳곳을 여행하는 관광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하는 통합 안내 서비스다. 길 찾기와 테마형 관광 코스 추천은 물론, 강릉 시내버스의 실시간 도착 정보, 시외·고속버스 시간표와 예약, KTX 열차 시간 및 예매 정보까지 모두 지원한다. 관광객이 분산된 정보를 일일이 찾아볼 필요 없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동과 관광을 동시에 계획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편의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플랫폼은 강릉역과 버스터미널, 주요 안내소뿐 아니라 아르떼뮤지엄, 경포 아쿠아리움, 하슬라 아트월드 등 주요 관광지와 음식점·카페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 모바일 웹 기반으로 개발되어 앱 설치 없이 즉시 이용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관광객 안내 인프라 확충을 위한 ‘웰컴센터’도 새롭게 시범 운영된다. 웰컴센터는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월화거리의 감자유원지 내에 마련됐으며, 지역 맞춤형 관광 정보 제공부터 휴식 공간 기능까지 갖춘 새로운 관광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강릉 체류 시간을 확대하기 위한 첫 민간 주도형 안내소로 주목된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강릉시 대중교통 가이드 플랫폼과 웰컴센터는 여행자들이 정확하고 활용도 높은 로컬 관광 정보를 간편하게 얻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대중교통 기반 여행의 편의를 크게 높여 강릉에서 더 오래 머물고 더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플랫폼의 도입은 도보 여행객 증가와 친환경 교통 수단 선호라는 여행 트렌드 변화에 맞춘 전략적 조치로, 향후 지역 관광 활성화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5-11-17
  • 평창 고랭지 김장 축제에서 글로벌 관광객 공략… 강원, ‘미식 관광 허브’로 도약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글로벌 미식 관광객 유치를 위해 평창에서 열린 ‘평창 고랭지 김장 축제’ 현장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강원의 식문화를 적극 알렸다. 이번 활동은 지난 11월 7일 평창 정강원에서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미식 체험 프로그램의 후속 행사로, 강원 고유의 맛과 문화를 세계 관광시장에 확산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이다. 이번 부스 운영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11월 추천 여행지인 평창과 인제를 연계한 글로벌 미식 관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겨울을 대표하는 강원의 계절 관광 콘텐츠와 지역 고유의 음식 문화를 결합해 국내외 관광객이 강원의 다채로운 겨울 관광 매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축제 현장에서는 강원도의 대표 음식과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 등도 함께 운영해 관광객들이 강원의 맛과 멋을 직접 경험하고 자연스럽게 이를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강원의 고랭지 배추, 한우, 황태 등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식재료와 음식 문화가 주목받는 계기가 됐다. 강원관광재단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 축제와 연계한 글로벌 미식 관광 모델을 본격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평창 고랭지 김장 축제는 물론, 송어 축제, 인제 황태 축제 등 겨울을 대표하는 지역 축제와 미식 콘텐츠를 결합해 강원 특유의 음식 문화를 세계 시장에 알리고 ‘강원형 미식 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풍부한 식재료와 고유한 맛의 전통은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중요한 관광 자산”이라며 “지역 축제와 미식 콘텐츠의 결합을 통해 케이(K)-푸드의 글로벌화를 선도하고, 강원을 한국 미식 관광의 중심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5-11-17
  • 강원 ‘별 구름길’, 대한민국 관광도로 최종 선정… 폐광지역 관광 새 활로 연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가 13일 발표한 ‘2025년 대한민국 관광도로’ 공모 결과, 정선 아리랑시장부터 삼척 미인폭포까지 이어지는 ‘별 구름길’이 최종 6개 관광도로 노선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도로법 개정 이후 정부가 처음 실시한 공식 관광도로 지정 사업으로, 전국 17개 지자체가 제출한 총 35개 노선 가운데 선정된 것이어서 의미가 더욱 크다. 별 구름길은 약 100km에 달하는 대규모 관광노선으로, 정선 아리랑시장을 시작으로 화암동굴, 만항재, 구문소, 철암탄광역사촌, 미인폭포 등 폐광지역의 대표 산업유산과 지질·생태 관광자원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업 유산의 흔적과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룬 길이라는 점에서 단순한 드라이브 코스를 넘는 ‘역사 체험형 관광도로’라는 국토부의 호평도 이어졌다. 국토교통부는 별 구름길이 폐광지역의 산업·문화 자산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관광 콘텐츠와 노선의 스토리텔링 가치가 우수하다고 평가했으며, 향후 관광도로 안내 표지 설치, 국가 차원의 브랜드 홍보, 경관 개선, 스마트 편의시설 구축 등에 국비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는 전국 최초로 ‘관광도로 전담부서’를 설치해 관광도로 정책을 선도해온 만큼, 이번 지정을 계기로 지역 관광 활성화 전략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도는 12월 국토교통부의 최종 지정·고시가 완료되는 즉시 별 구름길의 체험 요소와 경관 매력을 강화하는 본격적인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강원도가 가장 먼저 관광도로의 비전을 제시하고 전담부서를 신설해 준비해온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정선부터 삼척까지 이어지는 폐광지역의 역사, 문화, 자연을 많은 분들이 직접 체험하고, 이를 통해 폐광지역 관광산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5-11-14
  • 속초시립박물관, 개관 20주년 맞아 ‘숲속 가족놀이 체험장’ 개장… 시민과 관광객 위한 새로운 힐링공간 탄생
      개관 20주년을 맞은 속초시립박물관이 누적 관람객 200만 명 돌파의 의미를 더해, ‘속초 숲속 가족놀이 체험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속초시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2시 체험장 앞에서 개장식을 개최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이색적인 힐링·놀이공간을 공개할 예정이다. 개장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사업 경과 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체험장 시연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속초시립박물관이 단순한 전시시설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도약하는 의미 있는 전환점을 시민과 함께 나눈다는 계획이다. ‘속초 숲속 가족놀이 체험장 조성사업’은 총 1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4,598㎡ 부지 위에 조성됐다. 다양한 수목과 계절별 꽃을 식재해 자연친화적인 숲속 환경을 구현했으며, 바닥에는 인조 매트 대신 고운 모래를 포장해 아이들의 안전과 정서적 안정감을 고려했다. 체험장에는 ▲조합 놀이대 ▲집라인 ▲단체그네 등 어린이 체험형 놀이시설이 설치돼 있다. 단순한 놀이터의 개념을 넘어, 아이들에게는 창의적이고 건강한 놀이공간을, 부모에게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쉼터로서의 기능을 갖췄다. 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반려견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펫슬로프’와 ‘써클패스’ 등 반려견 전용 놀이시설이 함께 마련된 것이다. 이는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인식하는 시대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사람과 반려견이 함께 어울리는 공간’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공공 여가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속초시는 이곳을 단순한 놀이공간이 아닌 ‘세대와 종(種)을 아우르는 가족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발전시켜, 시민들의 여가활동은 물론 속초를 찾는 관광객에게도 색다른 체험 명소로 자리 잡게 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가족이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시대에, 반려동물을 포함한 모든 가족 구성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뜻깊다”며 “속초시립박물관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휴식과 체험이 공존하는 속초의 대표 여가 명소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숲속 가족놀이 체험장’ 개장은 속초시립박물관이 문화·역사 중심 공간을 넘어 시민 친화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확장하는 상징적인 첫걸음이자,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여가문화 조성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5-11-12
  • 강원관광재단, 춘천서 ‘인문학 테마 여행’ 성료…문학과 자연이 어우러진 힐링 여행 호평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지난 11월 8일과 9일 이틀간 춘천 일원에서 운영한 ‘강원 인문학 테마 여행’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30여 명이 참가해 문학과 자연, 인문학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즐겼다. 재단은 지난해 추진했던 ‘관동별곡 테마 인문학 여행’을 올해 ‘강원 인문학 테마 여행’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으며, 강원의 문화적 깊이를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춘천의 대표 인문학 명소인 춘천국립박물관, 김유정문학촌, 소양강댐 물문화관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김유정의 문학이 깃든 마을을 걸으며 문학적 감성을 체험하고, 춘천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 ‘닭갈비’를 함께 즐기며 미식과 인문학이 결합된 여행을 경험했다. 특히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소설가 전상국 선생이 직접 참여해 ‘김유정의 삶과 문학’을 주제로 한 깊이 있는 강연을 진행,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김유정의 대표작 ‘봄봄’을 소재로 한 익살스러운 마당극 공연이 펼쳐져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 참가자들은 “문학과 공연이 어우러져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춘천은 호반의 도시로 천혜의 자연경관뿐 아니라 김유정문학촌 등 인문학적 정취가 가득한 도시”라며 “앞으로도 문학, 역사, 예술 등 인문학적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테마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강원의 품격 있는 관광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당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11월 22일과 23일에는 1박 2일 코스로 춘천 인문학과 관동별곡을 함께 다루는 심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참가 신청은 강원관광재단 공식 누리집(www.gwto.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강원 인문학 테마 여행’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강원의 자연과 문학을 통해 사유와 감성을 함께 나누는 체험형 여행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관광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5-11-10
  • 가을 바다의 진미, ‘제16회 속초 양미리·도루묵 축제’ 11월 7일 개막
      가을철 동해안의 대표 별미를 맛볼 수 있는 ‘제16회 속초 양미리·도루묵 축제’가 11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속초항 항만부지(청호동 1341-1번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속초시수산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속초시양미리자망협회가 주관하는 지역 대표 수산물 축제로, 양미리와 도루묵의 신선한 맛을 널리 알리고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에는 양미리·도루묵 직거래 판매장을 비롯해 속초 지역 상인들이 참여하는 먹거리 장터가 운영된다. 현장에서 갓 잡은 양미리와 도루묵을 구워 맛볼 수 있는 체험 부스도 마련되어, 방문객들은 바다 향이 가득한 가을 별미를 현장에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품바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부대행사도 펼쳐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축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양미리와 도루묵은 늦가을 동해안을 대표하는 제철 수산물로, 이번 축제는 바다의 풍요로움과 함께 속초항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속초의 맛과 멋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속초 양미리·도루묵 축제는 매년 늦가을 열리는 속초의 대표 어촌 축제로, 지역 어민과 시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속초의 가을 풍경을 상징하는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5-11-0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