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2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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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 호원1동이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지역 대표 봄 축제를 선보인다. 호원1동주민센터는 4월 4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랑천변 상설무대 일원에서 2026 의정부 호원 벚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호원1동 벚꽃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호원1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12개 자생단체와 4개 상인회가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행사로 마련된다.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해 축제를 꾸리는 만큼 공동체 결속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당일에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을 비롯해 거리 버스킹 공연, 태권도 시범, 어린이 오케스트라 공연 등이 펼쳐지며 소프라노 무대와 합창, 대중가요 공연 등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체험형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행사장에는 가훈 쓰기, 이침 체험, 근골격 체형 확인, 심폐소생술 체험, 풍선 아트, 사진 촬영 공간 등 시민 참여형 부스가 운영돼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먹거리 부스와 플리마켓, 나눔장터가 운영돼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방문객에게는 피크닉 매트를 대여하는 이벤트가 진행돼 중랑천 벚꽃 아래에서 여유롭게 봄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 소비를 유도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호원1동은 이번 축제를 통해 벚꽃 명소로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의정부를 대표하는 봄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축제라는 점에서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모델로 자리 잡을 가능성도 크다.


최원영 벚꽃축제추진위원장은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호원1동을 대표하는 봄 관광 명소로 알리고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축제를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강성수 호원1동장은 주민이 주도하는 이번 행사가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봄의 정취를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IN.KR 2026-03-25 22: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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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호원 벚꽃 축제 4월 4일 중랑천서 개최 봄 관광 명소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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