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2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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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이 온달관광지를 낮과 밤이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해 야간관광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단양군은 영춘면 하리 일원 온달관광지 세트장을 중심으로 핵심 경관 포인트를 선정하고 총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온달관광지 야경콘텐츠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야간 경관조명과 감성형 콘텐츠를 결합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 사업이다.


온달관광지는 고구려 명장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설화를 바탕으로 조성된 단양의 대표 역사문화관광지로 온달세트장과 온달동굴, 온달산성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주간 중심의 관광 형태에 머물러 야간 시간대 활용도가 낮다는 한계가 지적돼 왔다.


이에 단양군은 전통 건축물과 자연경관을 활용한 경관조명 연출을 통해 야간에도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 요소를 제공하고 낮과 밤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관광 동선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한 조명 설치를 넘어 공간 특성을 반영한 감성형 야경 연출과 포토존을 조성해 방문객의 체험 만족도를 높이고 사진 촬영과 온라인 확산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번 사업은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6년 강소형 잠재관광지와도 연계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군은 야경콘텐츠 조성을 통해 온달관광지를 젊은 세대가 찾는 관광지로 재편하고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단양군 관계자는 온달관광지가 지닌 역사성과 자연경관을 활용해 낮과 밤이 모두 매력적인 관광지로 발전시키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IN.KR 2026-03-26 23: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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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온달관광지 야경콘텐츠 조성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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