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가 국내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관광자원과 축제 홍보에 나선다.
동해시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축제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해시와 동해문화관광재단이 공동으로 참여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대표 관광지와 축제를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특히 동해시는 여름철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와 인기 관광지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핵심 콘텐츠로 내세워 차별화된 관광 매력을 부각할 방침이다. 현장에서는 관광 홍보물과 기념품을 제공해 방문객의 관심을 유도하고, 향후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대한민국 축제 엑스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축제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축제 전문 박람회다. 지난해에는 226개 부스와 77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약 4만 2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 기간에는 B2B 바이어 상담회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지자체와 축제 관련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축제 콘텐츠 개발과 홍보 전략 공유, 국내 관광시장 판로 확대 등 다양한 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다.
동해시는 이번 엑스포 참가를 계기로 지역 축제와 관광자원의 인지도를 전국 단위로 확산시키고, 관광객 유치 기반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타 지자체 및 관련 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축제 운영 역량을 높이고 신규 콘텐츠 발굴에도 나설 방침이다.
김선옥 문화예술과장은 “대한민국 축제 엑스포를 통해 동해시의 매력적인 관광자원과 축제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동해 관광과 축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시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와 계절별 축제를 연계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사계절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